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지(知)라는 자가 무위위(無爲謂)라는 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세 번이나 물어도 무위위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知)는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답을 모르는 것이라 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답을 모른다는 정도로 무위(無爲)의 상태로 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다. -장자 Do not cross the bridge until you come to it.Everybody's business is nobody's business. (공동 책임은 무 책임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 어차피 당해야 할 일이라면 먼저 치르고 나는 편이 낫다. 오늘의 영단어 - stoop : 웅크리다, 낮추다, 덤벼들다: 새우등, 습격오늘의 영단어 - tie-in : 끼워팔기, 내장판매식사는 충족량의 80 %로, 과식은 비만 성인병을 일으키게 하는 위험한 적이다. 자기의 적정한 체중을 알고 영양과 양의 균형잡힌 식사를 하루에 3회씩 규칙적으로 잘 씹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 - New Life 편집부 새벽 시장에 나가는 옷감 장사나 채소, 과일, 생선을 파는 사람들, 야간 근무를 하면서 유독 몸을 추위에 노출시키는 사람들에게는 큰 병이 많다. 이런 병은 특별한 병명도, 원인도 잘 모르지만 서서히 몸에 골병이 들게 하는 무서운 원인이 된다. -운공 김유재 빈손 빈마음이 정치와 교육과 종교를 살리고, 간소한 생활이 행복을 준다. 빈손 빈마음은 진리추구로만 가능하지 입으로 떠들거나 마음 먹는다고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우리에게 참으로 요청되는 생활이 간소한 생활이다. -강연희 리더십의 기본은 스스로 열정이 넘쳐야 한다는 점이다. 그 열정을 구성원들에게 감염시켜야 한다. 구성원들에게 열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는 신뢰와 존경을 얻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리더는 원칙을 가지고 명확하게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이런 결정을 일관되게 추진해야 한다. 리더의 원천이 오락가락하면 충성심도 오락가락한다. 리더 스스로 공사의 잣대를 분명히 해야 한다. 공(公)에서는 냉엄하고, 사(私)에서는 따뜻해야 한다. 여기서 조직원을 이끄는 카리스마가 자연스럽게 생긴다. -이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