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수 맞춰 옷 마른다 , 무엇이든 그 격에 맞도록 일을 계획하고 처리한다는 뜻. 취할 점이 없는 시골뜨기 말. 제(齊)는 동해 연안에 있는 비속한 나라. 그 동쪽은 더욱더 멀고 보잘것없는 야인들만이 살고 있다. 이런 야인의 말이니 서로 의사가 통할 리 없고 취할 점이 없는 것이다. -맹자 인격이란 오랜 세월동안 진리를 추구하면서 마음의 때를 닦아내야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다. 억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인격이라는 가면을 급하게 억지로 만들어 쓰면, 원숭이가 넥타이 매고 양복 입은 꼴이 되는 것이다. -강연희 조상(祖上)이나 구지(舊知)의 사람을 공경할 줄 모르면 효제(孝悌), 즉 어버이나 형장(兄長)을 모시는 도를 갖추지 못한다. -관자 Four eyes see more than two.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낫다)진실로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싶다면, 누구나 겉으로 드러나는 외형적인 삶을 추구하기보다는 내면이 충실한 삶, 더 나아가 내면과 외면이 함께 충실한 삶을 추구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태희 남이 듣기에 거북한 말과 상대의 화를 살 만한 말은 삼가야 한다. 상대방도 또한 그렇게 대답해 올 것이기 때문이다. -불경 체곗돈 내서 장가들여 놓으니 동네 머슴 좋은 일 시킨다 , 애써 한 일이 결국엔 남에게만 좋은 일이 되었다는 뜻. 축구의 기본은 기술이지만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떤 기술도 먹히지 않는다. 운동장에서는 체력과 스피드에서 앞서는 선수가 이길 수밖에 없다. 체력이 좋더라도 기량이 형편없다면 문제이지만 다행히 한국 선수들은 기량 면에서 크게 뒤지지 않는다. -거스 히딩크 아이는 아버지를 존경하지 않으면 안 된다. -탈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