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봐라. 최전방 공격수 세 명의 나이가 왼쪽 공격수부터 19-32-24세로 이뤄져 있다면 이들의 의사 전달 방향은 32세 공격수가 왼쪽 19세 선수와 오른쪽 24세 선수에게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것뿐이다. 더구나 후방 미드필더 진에 24-18-27-22세의 후배들이 포진해 있다면 32세 공격수는 이들에게도 지시만 하지 듣지 않는다. 실제 경기에선 미드필더의 지시에 따라 공격수가 움직여야 할 경우가 더 많다.… 축구에서는 경기 중에 선수들 간의 소통이 이뤄지지 않으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없다. -거스 히딩크 원한의 마음 잔뜩 품은 사람들 속에 자비심 깊게 성내지 않고 원망하지 않고 나는 살련다. 원망은 원망에 의해서 끝날 줄 모르니 참음(忍)을 실천해야만 능히 원망을 풀 수가 있으니 이것이 곧 불변의 진리니라. -법구경 손(損)이란 아래 것을 덜어서 위에 보태는 것이다. 가령 흙을 쌓을 경우 토대가 되는 아래 흙을 파서 그 위의 흙에 보태게 되면 반드시 무너지게 된다. 이처럼 위의 임금이 아래의 백성에게서 과분한 조세를 걷어 자기의 쓰임에 보탠다면 결국은 자신의 지위를 넘어지게 하는 파탄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역경 사람을 상처 입히는 것이 세 개 있다. 번민, 말다툼, 텅빈 지갑, 그 중에서 텅빈 지갑이 가장 크게 사람을 상처 입힌다. -탈무드 생각하지 않는 것, 이것이 곧 선(禪)에 이르는 길이다. -보권좌선의 He bit off more than he can chew.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오늘의 영단어 - union : 결합, 합동, 융합, 조합, 노조: 조합의오늘의 영단어 - crush : 눌러서 뭉게다, 부수다, 격파하다오늘의 영단어 - eyebrow : 눈섭 오늘의 영단어 - stammer : 말을 더듬다, 말을 더듬으며 말하다: 말더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