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하게 웃고만 있다. 송영자(宋榮子)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조금 득의한 경우가 되거나 어떤 관직에 올라 기뻐하는 것을 보아도 단지 초연해 웃고만 있었다. 즉 속배(俗輩)의 일들은 자기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인생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 -장자 총명은 둔필(鈍筆)만 못하다 , 무엇이든 틀림없이 하려면 낱낱이 적어 두어야 한다는 말.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해서 낙심하지 않는 일이며, 성공했다고 해서 기쁨에 도취되지 않는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오늘의 영단어 - presence : 출현, 등장, 주둔오늘의 영단어 - bloodshed : 유혈참사, 살해오늘의 영단어 - rehearsal : 리허살, 예행연습탯줄 잡듯 한다 , 무엇을 잔뜩 붙잡는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span : (교량등의)길이, 오랜 기간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 , 지나치게 성급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여자들은 거의 모두가 남자의 옷차림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며, 옷차림으로써 남자의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이태희